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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9% 돌파…박보검 효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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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효리네 민박2'가 '박보검 효과'를 톡톡히 봤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9.15%(이하 전국 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이번 시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14%보다 약 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박보검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서울로 출장을 가 민박집을 비우게 된 이상순을 대신해 일을 하게 됐다.

과거 걸그룹 핑클의 팬이자 이효리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박보검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며 이번 제주도 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효리, 이상순, 윤아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파는 등 한껏 들뜬 모습으로 민박집에 갈 만반의 준비를 했다.

드디어 민박집에 출근한 박보검은 식사 시간에도 뭐든지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민박집 식구들을 기쁘게 했고 민박집 손님들은 물론 동물들과도 금방 친해지는 '폭풍 친화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평소 바른 이미지로만 알려졌던 박보검의 다소 엉뚱한 모습들이 드러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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