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효리네 민박2'가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첫 등장을 다룬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운영 5일 차, 이효리와 윤아가 곧 서울로 떠날 이상순의 부재를 걱정하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손님들의 아침 식사를 챙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을 확인하던 이상순은 '아르바이트생'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며 이효리를 불렀다. 이를 함께 지켜보던 손님이 "박보검인 것 같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다급하게 마당으로 뛰어나갔다.
박보검의 얼굴을 확인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환영해주었고 손님들 역시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민박집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박보검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하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고, 임직원 3인방과 앞으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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