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마마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1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믿고듣는 마마무가 출연했다. 마마무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윤수일 '황홀한 고백',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등 화려한 댄스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평창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달렸다고 말하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면서 "박보검을 못봐 아쉽다"고 털어놨다. 멤버 휘인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쇼트트랙의 김아랑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마마무 멤버들은 작년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개인 무대를 언급했는데, 특히 솔라는 당시 선보였던 난타 무대를 재연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친자매 같은 사이를 자랑하는 마마무는 "팀워크의 비결은 시리얼 사건"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마마무, DJ Koo, 더 이스트라이트, 노을, KIXS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0일 밤 12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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