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서원이 '어바웃타임'에 합류한다.
2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서원이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연출 김형식/극본 추혜미/제작 스토리티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렸다.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한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극중 이서원은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뮤지컬 음악계의 천재'라는 평가처럼 타고난 음악적 감각과 천재성으로 무장했지만, 한없이 까칠하고 차가운 성격의 조재유 역을 맡았다. 앞서 캐스팅 된 이성경, 이상윤, 한승연 등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는 이전 작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은 오는 5월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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