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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취중진담 윤두준·폭탄선언 윤박…로맨스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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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변화하고 성장하는 3인방 이야기 펼쳐질 것"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윤박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라디오팀의 첫 회식 스틸을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 황승기,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생방송을 거부하던 완벽주의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 분), 대본 못 쓰는 초짜 작가 송그림(김소현 분), 능력 있는 개망나니 PD 이강(윤박 분)이 첫 회식을 가졌다.

사진에는 라디오를 시작한 후 첫 회식 자리를 갖게 된 라디오 팀의 유쾌한 시간이 담겼다. 언제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풍겼던 라디오 부스와 달리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양새. 몇 번의 생방송 속에서 함께 위기를 겪어낸 만큼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가 한눈에 느껴져 훈훈함을 전한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술자리 게임에 동참한 수호와 활짝 웃는 그림의 상반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정해진 대본대로만 살아온 톱스타 수호가 진짜 세상 속에 살아가는 그림과 어울리며 변화하고 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9회 예고에서 수호는 회식 중 술에 취해 테이블에 엎드린 채 그림에게 "너만 보면 자꾸 마음이 좋다"라고 취중진담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백 후 잠이 들어버린 그를 다정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그림과 그녀를 바라보는 이강의 엇갈린 시선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관계자는 "오늘(26일) 방송에서는 서로가 어린 시절의 첫사랑임을 확인한 수호와 그림, 그리고 '나 송그림 좋아해'라는 폭탄선언으로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더한 이강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변화하고 성장하는 3인방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6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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