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TV]슈퍼주니어 6人, 기차 속 '운명의 여인' 만날까

슈퍼TV

(2월23일 금요일 밤 11시30분 XtvN)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기차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나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원주 동화역에 집결한 이특-희철-예성-신동-은혁-동해는 눈이 소복이 내린 기찻길 풍경에 빠져들며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찼다. 이어 정동진행 기차에 탑승한 멤버들은 오늘의 포맷이 '영화'이며 "기차 안에서 운명적 사랑을 만날 예정"이라는 말에 얼굴 가득 설렘이 번졌다.

핑크빛에서 칠흑빛으로 변해갈 기차 여행의 최종 탑승자는 누가 될지, 경쟁심 하나는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슈주의 '비포 선라이즈'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