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LR)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2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TSUTAYA O-EAST에서 팬미팅 'Fanmeeting 2018 비밀정원 in Japan'을 개최하고 일본 현지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총 2회에 걸친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마이걸은 약 2600명의 팬들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본 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오마이걸은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은 물론 다채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2회에 걸쳐 첫 1위를 달성하며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현지 팬과의 만남에 무척 설레고 있다. 더욱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22일 엠넷 '엠카운트타운'에서 '러브 어 클락((Love O'clock)'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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