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밤이와 스튜디오 카메라 앞에 섰다. 낯선 이들에 대한 경계심도 없고, 구석지고 어두운 곳으로 숨지도 않는다. 촬영장 이곳 저곳을 '뽈뽈'거리며 돌아다니고, 공승연이 간식으로 유인하자 의자에 앉아 얌전하게 촬영도 했다. 다들 놀라운 적응력에 감탄하자 공승연은 "우리 밤이는 개냥이다"고 웃었다. 밤이를 품에 안고서 바라보는 공승연의 눈빛에 애정이 뚝뚝 묻어났다.
공승연이 밤이와 스튜디오 카메라 앞에 섰다. 낯선 이들에 대한 경계심도 없고, 구석지고 어두운 곳으로 숨지도 않는다. 촬영장 이곳 저곳을 '뽈뽈'거리며 돌아다니고, 공승연이 간식으로 유인하자 의자에 앉아 얌전하게 촬영도 했다. 다들 놀라운 적응력에 감탄하자 공승연은 "우리 밤이는 개냥이다"고 웃었다. 밤이를 품에 안고서 바라보는 공승연의 눈빛에 애정이 뚝뚝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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