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가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박승희가 경기를 마치고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박승희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2010년 밴쿠버올림픽, 2014년 소치올림픽에 잇달아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을 선언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승희는 1분16초11의 기록으로 31명 가운데 1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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