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미교가 부산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미교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부산 오즈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유 앤 아이(YOU & I)'를 개최한다. 미교는 부산을 비롯해 23일 대전, 3월 3일 대구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미교의 전국투어의 시작인 부산 콘서트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산에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날 때까지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부산 콘서트에서 미교는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와 수록곡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버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미교는 이날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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