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박재범, '힙합어워즈' 2년 연속 올해의 아티스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원재 '시차', 올해의 힙합트랙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박재범이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박재범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18'에서 대상에 해당되는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힙합신의 슈퍼 루키로 촉망받는 우원재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데뷔 첫 싱글 '시차(We Are)(Feat. 로꼬 & GRAY)'로 올해의 힙합트랙상을 수상했다.

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내며 지나온 우원재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낸 ‘시차’는 싱글 발표 당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고, 5개월이 지난 현재도 차트 상위권을 굳게 지키고 있다.

더불어 프로듀서 그레이는 지난해 비와이의 '포에버(Forever)'에 이어 우원재의 '시차'까지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2년 연속 올해의 힙합트랙을 배출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 '한국 힙합 어워즈 2018'은 온라인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와 힙합플레이야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힙합 전문 시상식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재범, '힙합어워즈' 2년 연속 올해의 아티스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