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곤지암', 3월 개봉…'기담' 감독의 체험 공포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표적 흉가로 꼽히는 실제 공간 배경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공포 영화 '곤지암'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물이다.

한국 공포 장르의 수작으로 꼽히는 영화 '기담'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과 미장센을 선보인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섬뜩함이 감도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외관과 함께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영화의 기획부터 로케이션, 촬영, 미술, 사운드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제처럼 생생한 공포를 전하기 위해 '체험 공포'라는 콘셉트를 강조했다.

정범식 감독은 곤지암 정신병원을 영화화한 것에 대해 "현실과 영화는 분명 구분이 되는데, 실제 장소를 소재로 가상의 영화를 찍는다면 새로운 형식의 흥미로운 공포영화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곤지암', 3월 개봉…'기담' 감독의 체험 공포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