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2PM 준케이(JUN. K)가 3월 일본서 새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4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준케이가 오는 3월 21일 일본서 미니 4집 앨범 '노 타임(NO TIME)'을 발매한다는 소식과 전국투어 'Jun. K(From 2PM) 솔로 투오(Solo Tour) 2018 <노 타임>' 개최 사실을 알렸다.
준케이는 2016년 12월 14일 일본서 미니 3집 'NO SHADOW'를 발표하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준케이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새 앨범 '노 타임'은 힙합,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이 실리며 싱어송라이터 준케이의 폭넓은 음악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울러 준케이는 4번째 일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6~7일 도쿄를 시작으로 13~14일 나고야, 19~20일 오사카, 22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 7회 투어에 돌입한다.
한편, 2PM은 군복무 중인 멤버 택연을 제외하고 5명의 멤버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알리면서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2PM은 'JYP 대외협력 이사'의 임무를 맡아 JYP를 외부에 적극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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