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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시리즈 '조선명탐정3', 알고 보면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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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포인트3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조선명탐정3'의 관람포인트가 공개됐다.

29일 배급사 쇼박스는 더 강력해진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 감독 김석윤, 제작 청년필름㈜) 관람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조선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 월영(김지원 분)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둘보다는 셋 #눈빛만 봐도 통한다 #더욱 강력해진 트리오 케미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지난 8년간 도합 860만 관객의 웃음을 책임져 온 김민과 서필 콤비의 앙상블이 더욱 찰져졌다. 더 뻔뻔해진 김민과 더 세진 돌직구왕 서필은 명불허전의 콤비 궁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조선명탐정3'에서는 기억을 잃은 의문의 여인 월영이 합세해 색다른 트리오 케미를 선보인다.

이전 시리즈의 여주인공들이 김민과 서필 콤비의 수사에 혼선을 준 것과 달리 월영은 저돌적인 추진력과 놀라운 괴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수사에 개입한다. 신선한 매력으로 명탐정 콤비를 들었다 놨다 하고 관객마저 홀려버릴 월영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띈다. 둘이 아닌 셋이 모여 3배 더 강력해진 웃음과 신선함을 전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흡혈괴마 #미스터리의 끝 #흥미진진한 사건 수첩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김민과 서필 콤비가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면 '조선명탐정3'에서는 논리적으로 절대 설명할 수 없는 흡혈괴마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조선 최강의 명탐정 콤비에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 월영까지 적극적으로 합세해 흡혈 괴마 추적에 나서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불에 사람이 타 죽는 기묘한 사건을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결국 김민, 서필, 월영 트리오는 탈과학수사라는 파격적인 수사를 선언한다. '조선시대 출몰한 흡혈괴마'라는 미스터리한 소재와 현대 문물 뺨치는 김민의 톡톡 튀는 발명품, 명탐정 트리오의 참신한 수사 방식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을 자랑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꾸만 보고 싶네 #흥행불패 시리즈가 왔다 #독보적 한국형 시리즈물의 완성

코믹 수사극 '조선명탐정3'는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진화한 시리즈의 끝을 선보일 예정. 매년 설 연휴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물한 '조선명탐정' 시리즈.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온 '조선명탐정'은 감독, 배우, 스태프 모두가 3편이 나오는 내내 호흡을 함께해 왔다. 이는 우리나라 시리즈 영화에서는 볼 수 없던 이례적인 풍경. 김명민, 오달수는 최고의 명탐정 콤비 캐릭터를 견고히 만들어 갔고 김석윤 감독과 스태프들은 매 시리즈 마다 색다른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에 누구보다 자부심과 애정을 가진 이들의 호흡은 '조선명탐정3'에서 가장 무르익었다. 김민과 서필은 강력한 웃음으로 무장, 미스터리한 사건을 향해 촘촘한 수사를 펼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 여기에 월영, 흑도포, 천무까지 뉴페이스들이 합류해 시리즈 사상 가장 풍성해진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조선명탐정3'는 오는 2월8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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