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오는 1월 31일 컴백을 앞두고 컨셉 필름을 공개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에 재킷 촬영 모습이 담긴 비주얼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깊어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 하나부터 공개된 콘셉트 필름은 소이, 세정, 나영, 혜연, 해빈, 미미, 샐리, 미나 순으로 선보였다. 멤버 전원은 짧은 분량 내에서도 낮 버전의 청순한 분위기부터 밤 버전의 멋쁨 분위기까지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다채로운 팀 컬러를 완성해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유럽 전설 속 고양이 요정을 모티브 삼은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하는 만큼 멤버 전원이 캣미녀로 변신했다.
롱부츠, 챙이 넓은 모자, 깃털 등 이번 앨범의 메시지와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품들로 비주얼 변신을 했다.
구구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의 개별 및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화이트 드레스에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낮 버전만큼이나 블랙 드레스에 멋쁨 매력이 돋보이는 밤 버전으로 연일 반전 매력을 안겼다.
구구단은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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