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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측 "박보검 합류…사흘 단기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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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박보검도 촬영 시작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 특급 알바로 나섰다.

13일 JTBC는 조이뉴스24에 "박보검이 13일 '효리네 민박2'의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촬영에 투입됐다"며 "총 3일 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첫 촬영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2'에는 지난 시즌 아이유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고정 출연자로 합류해 기대를 얻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9일부터 제주를 찾은 투숙객들과 만나 본격적인 민박집 운영을 시작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에 이어 톱 청춘스타 박보검까지 프로그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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