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허리 부상으로 활동 중단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육성재가 허리 부상으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됨을 알려드린다. 비투비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육성재군의 부상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지난 27일 수요일 허리통증을 호소하였고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육성재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다시 한 번 전해드리며 부상에서 회복된 뒤 더 밝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계획임을 약속드린다"며 "비투비는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