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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뜨겁다"…'강철비', 400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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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987'과 나란히 톱3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강철비'가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감독 양우석, 제작 모팩앤알프레드)는 지난 27일 일일관객수 7만6천99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66만6천9명을 기록했다.

이날 '강철비'는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신작 공세에도 2017년 마지막 주 '신과 함께' '1987'과 나란히 박스오피스 톱3에 랭크된 것.

우리나라 영화 3편이 사이 좋게 톱3에 랭크 된 것은 간만에 벌어진 현상. 다소 침체된 우리나라 영화계에 다시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이 같은 우리나라 영화 3편 트로이카 흥행 구도는 연말 및 연초까지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신과 함께'에 이어 약 38% 이상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좌석점유율을 유지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은 물론 웃음과 감동까지 더해 관객을 사로 잡은 '강철비'는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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