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겟잇뷰티 2018' 새 MC 장윤주가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2006년 첫방송을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는 초대MC 공현주를 시작으로, 박둘선, 유진, 유인나,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들이 메인 MC를 맡아왔다. 그리고 2018년엔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건강한 아름다움의 아이콘 장윤주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장윤주는 "처음 섭외를 제안 받았을 때 해보고 싶었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주위에서도 잘 어울린다 잘 할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겟잇뷰티'에는 역사가 있다. 그 동안 많은 MC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잘 이끌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뷰티 프로그램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는데 '겟잇뷰티'는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그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방법을 찾고 도움을 드리는 뷰티 멘토가 되고 싶다. 시청자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겟잇뷰티 2018'은 '상식의 뷰티, 뷰티의 상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꾸려진다. 특히 장윤주를 필두로 위키미키 김도연, 문가비, 김수미,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저자인 이은주 교수, 한국 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 한수민 피부과 의사, 박정인 뷰티 에디터 등 뷰티 전문가 군단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선보인다.
2018년 1월 중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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