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도시어부'가 '썰전'을 제쳤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연출 장시원)는 전국기준 평균시청률 4.4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105%와 비교, 0.3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한 것. 특히 JTBC '썰전'(평균시청률 4.233%)을 꺾고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 신흥 어복 왕으로 떠오르며 어복왕 이경규를 위협했다. 또한 이덕화와 이경규는 생일을 맞이한 마이크로닷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계획, 식사 자리에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마이크로닷을 놀라게 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프로그램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1.136%,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은 3.1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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