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새 정규앨범 'RescuE'로 올해 가요계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지난 12일 오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윤하의 새 정규앨범 'RescuE'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이번 신보는 윤하가 지난 2012년 7월 발매한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앨범이다. 대세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더욱 성숙해진 윤하의 음악과 목소리가 다양한 장르의 곡들에 풍부하게 담겼다.
지난 11일에는 윤하와 그루비룸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힙합신의 떠오르는 대세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정규앨범 수록곡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를 선공개했다.
추운 겨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감성송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는 리스너들의 호평 속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선공개곡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곧 발매될 정규앨범 'RescuE'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윤하는 새 정규앨범 막바지 작업과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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