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정화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발간된 패션지 '우먼센스' 12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선 김정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을 선보인다. 특히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또한 원피스부터 강렬한 레드 드레스까지, 입은 옷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분위기를 드러낸다. 44사이즈의 의상을 소화해내는 패션 감각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출산 후 삶의 목표가 분명해졌다. 이제야 비로소 어른이 됐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이어 "아이는 내가 직접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공백기 4년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배우 김정화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 한다"고 다부진 계획을 밝혔다.
한편 김정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화는 CBS '새롭게 하소서'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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