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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만 10년째' 막영애,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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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토타임 갖고 있는 출연배우들. (왼쪽부터)배우 고세원-정다혜-스잘김-이수민-정지순-김정하-이승준-김현숙-송민형-손수현-이규한-라미란-윤서현.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막영애16'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오는 12월4일 밤 9시30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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