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닮은꼴 삼남매의 모습과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12월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이방인'(연출 황교진)이 추신수를 똑 닮은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추신수의 가족사진 속 다섯 식구는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빠와 판박이인 큰아들,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소유한 둘째, 천진난만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막내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에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는 결혼 15년차이지만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추신수는 '이방인'을 통해 타향살이 적응기를 털어놓고, 또 먼 곳에 있지만 우리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가족들을 공개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 전망이다. 또한 세 자녀들만의 개성 가득한 매력이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방인'의 관계자는 "메이저리거로서 추신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지만,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추신수도 많은 관심사라고 생각한다. 추신수의 가족은 모두가 사랑스럽고 유쾌해 즐겁게 촬영했고 방송에도 그 분위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방인'은 오는 12월2일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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