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가 다음달 11일 리패키지 앨범 및 신곡 '하트세이커(Heart Shaker)'를 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7일 0시 JYP 및 트와이스 각종 SNS를 통해 '하트세이커' 로고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하고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트와이스 첫 정규앨범 리패키지 앨범명은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 타이틀곡은 '하트세이커'다.
로고 티저 이미지 공개에 앞서 트와이스는 25일 오후 11시 V LIVE를 통해 진행한 '트와이스 눕방라이브'를 통해 이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저희 리패키지 앨범 '하트셰이커' 티저가 나왔다. 오늘 공개 팬사인회 때 팬들이 많이 여쭤보셨는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답해 드렸다"며 웃었다. 이어 "'라이키' 활동 끝나서 아쉽지만 곧 '리패키지' 앨범으로 빠른 시간 내에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및 타이틀곡 '라이키'로 사랑받았다. 공개와 함께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앨범 선주문량 33만장 및 발매 사흘만에 한터차트 기준 10만장 돌파했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뜨거웠다. 빌보드, 포브스, 보그, 퓨즈TV 등 미국 유력매체가 트와이스의 인기에 대해 집중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고 빌보드 월드앨범과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K팝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동시에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유튜브에서 8850만뷰를 돌파중인 '라이키' MV는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만에 1억뷰 및 6연속 1억뷰 달성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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