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엑소 수호가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리치맨 푸어우먼'(가제)에 캐스팅됐다.
17일 iHQ는 2018년 상반기에 '리치맨 푸어우먼'을 제작 방영한다고 밝혔다.
'리치맨 푸어우먼'은 201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돼 크게 인기를 끈 작품.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입소문이 난 바 있다.
성공한 IT기업의 대표이자 천재 개발자로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은 엑소의 수호(김준면)가 맡는다.
iHQ 관계자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리더인 수호가 '리치맨 푸어우먼'의 주인공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게 중평"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16부작 '리치맨 푸어우먼'은 UHD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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