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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측 "김주혁 이송, 장례식장 만실로 안치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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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김주혁이 건국대병원에서 숨졌지만 장례식장 안치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측은 30일 조이뉴스24에 "김주혁이 이송된 건 맞지만 지금 장례식장 만실로 대기 상태이며 향후 안치 여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27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한 아파트의 정문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당국이 김주혁을 구조해 심폐소생술 하고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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