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레드 원피스를 입고 매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28일 구구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초코코 팩퇼(Act.3 Chococo Factory)'의 앨범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서 구구단은 화사한 미모와 각선미를 강조하는 레드 미니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커버에서도 돋보이는 구구단의 완전체 미모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개별 및 유닛 그리고 단체 컷으로 화제를 모은 구구단은 달라진 외모와 색다른 분위기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베일을 벗은 트랙리스트에는 컴백 타이틀곡 '초코코(Chococo)'를 비롯해 '럭키(Lucky)', '스노우볼(Snowball)' 순으로 총 4트랙이 수록됐다. 아기자기한 트랙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 구구단의 달콤한 컴백이 예고됐다. 또한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김도훈, 용배 등 국내 유명 작사가들이 함께한 글로벌 협업으로 구구단만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작품이 완성됐다.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Act.2 Narcissus(나르시스)'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구구단은 매 앨범마다 독특한 재해석을 통해 얻은 차별화 된 매력으로 개성 강한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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