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팬텀싱어2' 최종회 방청 신청 인원이 1만 명을 돌파했다.
오는 11월3일에 진행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연출 김형중) 최종 생방송 무대 방청 신청자는 접수 5일만에 1만 건을 넘어서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팬텀싱어' 시즌1 최종회에 방청을 신청했던 인원수를 뛰어넘은 수치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방청단에게는 오는 30일 개별적으로 연락이 전해진다.
최종 생방송 무대에는 결승에 오른 세 팀이 경합을 펼친다. 안세권, 김동현, 이충주, 조형균이 속한 에델라인클랑 팀,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속한 포레스텔라 팀,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이 속한 미라클라스 팀이 하모니 대결을 펼친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2'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지난 8월 첫 방송된 '팬텀싱어2'는 평균 시청률 4%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시즌1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금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7일 밤 9시 방송될 12회에서는 최종 결승에 진출한 세 팀 (에델라인, 미라클라스, 포레스텔라)이 최초로 대결을 펼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