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가 30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을 앞두고 첫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9일 0시 JYP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 페이스 북 등을 통해 발랄, 경쾌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트와이스의 단체 티저 이미지 2장을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의상과 표정으로 9인 9색의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첫 이미지에는 핑크빛 하트와 '#20171030 #6PM # TWICE #트와이스 #The1stAlbum #정규1집 #TWICETAGRAM #틋스타그램 #LIKEY #라이키 #좋아요'라는 문구가 담겨 흥미롭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데뷔 2주년 기념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의 둘째날 공연 말미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 소식을 알린 후 해당 영상을 네이버 V LIVE 채널에도 공개했다.
9명의 멤버가 각자의 일상을 보내는 상큼한 매력이 담긴 영상에는 특히 멤버들 모두에게 의문의 하트들이 나타나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휴대폰 화면에 SNS 상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를 누르는 모습이 담겨 앨범명 ‘트와이스타그램’과 타이틀곡명 '라이키'에 대한 연상작용과 함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2017년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어 10월 '라이키'로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예고한 트와이스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라이키'로 6연속 인기 홈런 행진을 예고하며 가요계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가하면 트와이스는 18일 일본에서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음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9만 4957장의 판매고를 기록, 발매 당일인 17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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