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가 내년 1월 일본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고 일본 전역에 트와이스 인기 열풍을 점화한다.
트와이스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일본 쇼케이스 투어 개최 사실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내년 1월 19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22일 후쿠오카, 23일 히로시마, 25일과 26일 오사카, 29일 도쿄, 31일과 2월 1일 사이타마 등 6개 도시 8회 공연에 돌입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베스트앨범 '#TWICE'를 발표하고 데뷔 쇼케이스로는 이례적으로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서 2회 쇼케이스를 열고 총 1만 5000여 팬들과 만났다. 본격적인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와이스는 18일 일본에서 첫 일본 싱글 음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3일 0시 현지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선공개하자마자 현지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진입 후 공개 닷새만에 역주행 하며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정상을 고수했고, 데뷔 앨범임에도 27만 장의 판매고 돌파를 기록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을 받았다.
'원 모어 타임'은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처음 발표하는 오리지널 싱글이라 더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에서도 오는 30일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라이키'를 통해 6연속 히트에 나선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