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서신애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소속사가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이렇게 드레스가 관심을 받을지 몰랐다. 서신애도 놀라고 얼떨떨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드레스 선정에 대해선 "오랜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거라서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고민을 많이 했다"며 "드레스가 예뻐서 골랐을 뿐"이라고 밝혔다.
제22회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 '당신의 부탁'에 출연한 서신애는 지난 12일 레드카펫에서 관객을 만났다. MBC 시트콤 '지붕꿇고 하이킥'의 신애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신애는 성숙미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으로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서신애는 오늘(13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되는 '당신의 부탁' GV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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