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박효신이 신곡 발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박효신이 신곡 발표를 위한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고, 새로운 신곡은 싱글 앨범 형태로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구체적인 콘셉트 및 발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에 선보일 싱글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박효신과 7집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한 정재일이 함께 한다.
박효신은 '야생화',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등 히트 디지털 싱글의 작사, 작곡 및 7집 앨범의 프로듀싱을 통해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박효신은 지난해 10월 6년 만의 정규 앨범 7집 발매 후, 단독 콘서트, 뮤지컬 '팬텀', 팬미팅 등으로 올해 중반까지 공백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 그 이후에도 쉴 새 없이 음악 작업에 몰두하며 새로운 곡으로 돌아올 준비 중이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결정된 바 없으나 싱글 앨범 작업 중인 것은 사실이다. 아티스트의 색이 담긴 완성도 높은 곡을 위해 노력 중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되도록 올해 안에 새로운 곡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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