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더 유닛'의 다섯 멘토와 MC 비가 뭉쳤다.
29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홀9에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첫 공개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첫 녹화를 앞두고 MC 비, 그리고 멘토 황치열, 산이, 조현아, 현아, 샤이니 태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카메라 앞에 선 이들 여섯명의 선배가수들은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참가자들을 처음 만나 꿈을 향해 도전하는 후배들을 격려한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고 싶은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잠재력을 발굴해 최강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 그룹으로 데뷔할 멤버들을 직접 뽑는다.
제작진은 "공개녹화에서 멘토들과 참가자들의 첫 만남과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유닛'은 29일과 30일, 10월1일 3일간 킨텍스 전시홀 9에서 2천명의 예비 시청자와 힘찬 도약을 함께 한다. 10월2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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