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조보아가 친화력 만렙, 애교 만렙인 상큼 과즙 마스터로 변신한다.
소속사는 25일 "조보아가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합류했다. 홍일점 플레이어이자 막강한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매력 만점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조보아는 친화력 만렙, 애교 만렙 플레이어로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홍일점 플레이어로 맹활약하는 것은 물론, 몸에 가득 베인 애교와 사랑스러움으로 다양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데뷔 이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조보아는 불타는 승부욕과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반전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조보아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금수저 보조 작가 지홍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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