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블락비 피오가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약간의 소년스러움'이라고 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5일 더스타 매거진 10월호와 함께 한 블락비 피오의 화보를 공개했다. 피오는 자유로운 모습과 더불어 장난기 어리면서, 스웩 넘치는 포즈를 완벽히 연출했다. 편안하지만 센스 있는 트렉수트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피오는 곧 발매될 솔로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펑크한 음악이다. 신나고 재미있는 곡"이라며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첫 솔로 앨범이라 그런지 마냥 재미있었다. 이번 앨범 작업이 그동안 했던 녹음들 중 가장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는 "옷을 좋아한다. 예쁘게 입는 걸 좋아하고 관심도 많다. 어떤 옷을 입던 약간의 소년스러움이 있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피오가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고 피지컬도 좋아 어떤 옷도 잘 소화해낸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피오의 센스가 돋보여 만족스러운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피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솔로 싱글 '맨즈 나이트(MEN’z NIGHT)'를 발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