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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올해 첫 대상 품었다…19번째+5년 연속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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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음원 대상…워너원 신인상 등 3관왕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엑소가 올해 첫 시상식 소리바다어워즈에서 통산 19번째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엑소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이날 본상과 신한류 인기상 등 총 3관왕에 오르며 기쁨을 더했다.

엑소는 올해 첫 가요 시상식 대상 주인공이자, 통산 19번째 대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특히 엑소는 한국 가수 최초로 5년 연속 대상에도 성공하면서 올해 시상식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엑소 수호는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어워즈다. 우리 엑소가 1회 대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더 워' 앨범 활동으로는 첫 대상이다. 뜻깊은 것 같고 이번 앨범 활동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었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이었는데 관심과 사랑 받아서 기쁘다. 2017년이 거의 끝나가는데 우리 엑소는 이제 시작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우민은 "올해도 어김없이 엑소라는 이름의 값어치를 올려주시고 빛내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고, 디오는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예의바른 그룹 엑소 되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음원 대상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트와이스는 "작년부터 큰 상을 많이 받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앞으로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3개월도 트와이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의 활약도 빛났다. 워너원은 본상과 신한류 신인상, 신한류 라이징 핫스타상 등 3관왕에 올랐다. 워너원은 신인상 수상 후 "꿈에 그리던 상"이라며 "초심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본상은 엑소와 여자친구, B.A.P, 마마무, 티아라, 비투비, 트와이스, 황치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빅스 등이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본상=여자친구, B.A.P, 마마무, 티아라, 비투비, 트와이스, 황치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빅스, 엑소 ▲ 신한류 프로듀서= 이기용배 ▲ 뮤직비디오 작품상=쟈니브로스 홍원기, 김준홍 ▲ 신한류 뮤직스타상=소나무, 크나큰 ▲ 신한류 OST=에일리 ▲ 신한류 신인상=워너원, 펜타곤 ▲ 신한류 인기상=엑소 ▲ 신한류 아이콘상=레드벨벳 ▲ 신한류 트로트 스타상=태진아, 홍진영 ▲ 신한류 글로벌 공로상=이루 ▲ 신한류 포토제닉상=다이아 ▲ 신한류 라이징 핫스타상=워너원, 우주소녀 ▲ 신한류 보이스 상=한동근 ▲ 신한류 퍼포먼스상=NCT 127, 구구단 ▲ 신한류 아티스트상=방탄소년단 ▲ 소리바다 음원 대상=트와이스 ▲ 전체 대상=엑소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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