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비가 10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더불어 12월엔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15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오는 12월 초, 가수 비 만의 강렬한 색깔이 담긴 앨범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라며 "'더 유닛' 에서 가수 후배들의 든든한 조력자로도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은 비 만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I’m coming' 'it’ s raining' 보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컴백 할 예정이다.
또한 비는 올해 데뷔 17년 차 선배 가수로서, 오는 10월 말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유닛을 만드는 프로젝트 '더 유닛'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그 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기 위해, 이 프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더 유닛'은 약 90여개 기획사에 소속돼 있는 참가자들이 출연하며, 10월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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