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윤하와 걸그룹 굿데이(GOOD DAY) 멤버 지원이 뷰티 전도사로 변신했다.
윤하는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동아TV 새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아이돌'에서 메인 MC를 맡아 안정감 있는 진행 솜씨와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 공개는 물론, 새로운 트렌드까지 소개하며 뷰티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윤하는 "새로운 도전이라 기대가 된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알게된 뷰티 노하우를 시청자들과 공유하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10인조 걸그룹 굿데이 멤버 지원 또한 '뷰티 아이돌'에서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뷰티 아이돌'의 유일한 10대 MC인 지원은 뷰티의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열아홉 살 소녀만의 순수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다른 MC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엉뚱한 반전 예능감까지 어필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를 중심으로 구구단 나영, 소년공화국 수웅, 굿데이 지원이 함께 진행하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아이돌'은 10대부터 30대, 혹은 그 이상의 모든 연령대가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최신 트렌드를 다양한 주제에 따라 소개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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