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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원투 송호범, 가면 속에서 눈물 훔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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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범 "세 아이에게 아빠 직업 알려주려 출연 결심"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복면가왕' 칭기즈칸의 정체는 원투의 송호범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바른생활 소녀 영희'를 저지하려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혀 다른 음색의 '칭기즈칸'과 '청개구리 왕자'의 개인곡 대결이 펼쳐졌다.

'칭기즈칸' 송호범은 아쉽게 하차했다. 이날 송호범은 "세 아이 때문에 출연을 하게 됐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에게 노래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아빠의 직업도 알려줄겸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면 안에서 솔직히 조금 울었다. 매일 신나는 음악만 하고 즐거움만 교류해봤지 관객들의 진지함을 교류해 본적이 없어서 감격스러울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출연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꼭 나오셔서 무대를 즐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1996년 그룹 스크림으로 데뷔한 송호범은 남성듀오 원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DJ원투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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