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엑소(EXO)가 음원과 음반을 다 잡았다.
지난 7월 18일 공개된 엑소 정규 4집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은 가온 디지털 종합 및 BGM 차트(8월 13일~19일) 1위에 올랐다.
이번 1위로 가온 디지털 종합 부문 4주 1위에 등극해 올해 최다 1위 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발매 5주차에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 롱런 행진을 이어가 엑소의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엑소는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발매 단 24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2013년 정규 1집을 시작으로 2015년 정규 2집, 2016년 정규 3집에 이어 이번 정규 4집까지 모두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면서 신기록 제조기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또한 엑소의 'Ko Ko Bop'은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의 한국 음악 차트에서도 여전히 1위를 유지,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세계 42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애플 뮤직 종합 앨범 차트 18개 지역 1위 등 수많은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에이네이션 2017'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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