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발레리안'의 비하인드 스토리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배급사 판씨네마(주)는 혁명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이하 '발레리안', 감독 뤽 베송, 배급 판씨네마(주))의 비하인드 스토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로버스터.
'발레리안'은 30년 전 사라진 뮐 행성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예고편을 공개, 차원이 다른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제5원소', '루시' 등을 연출한 거장 뤽 베송 감독과 전세계 최고 VFX 3팀 제작진이 참여, 이제껏 볼 수 없던 최고의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특히 '발레리안' 속 평화를 상징하는 외계 종족인 진주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예고편은 에메랄드 빛깔 바다, 뮐 행성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리 행성은 지상낙원이었죠"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듯, 평온했던 뮐 행성에 종말이 오는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 그들에게 닥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령관이 말하는 알파를 위협하는 자들은 누구인지,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은 알파를 지키기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증폭, 긴장감을 자극한다.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임무에 진주족이 어떤 관련성으로 연계돼 있는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레리안'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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