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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합류에도…'오빠생각' 시청률 1%의 굴레서 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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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보다 0.2%P 상승, 1.2% 기록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오빠 생각'이 1%대 시청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된 MBC '오빠 생각'은 전국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1.0%) 보다는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군 전역 이후 예능 신고식에 나선 슈퍼주니어 은혁이 MC로 합류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와 배우 이선빈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1위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 차지했다. 9.1%와 9.8%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안녕하세요'는 4.9%로 집계됐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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