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갓세븐 잭슨이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 MC로 나선다.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이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열린다. '아송페'는 K팝 대표가수와 아시아 주요 국가 대표가수들이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아송페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도읍 의원) 주최로 개최한다.
첫날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넘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지식재산권 현안을 진단하고, 국내외 산업관계자가 참석하는 ASF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가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치러진다.
둘째날은 전야 라이브 페스티벌 'Fall in Music'을 주제로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 밤을 음악으로 수놓는다. 출연자는 산이, 비와이, 바닐라어쿠스틱, 에디킴이 출연하며, 해외는 인도네시아의 모카(MOCCA), 베트남의 에릭(Erik) 등이다.
마지막 날에는 이특과 잭슨의 사회로 '아송페' 메인 무대가 펼쳐진다. 엑소, 마마무, 태연, 다이나믹 듀오, 더 이스트라이트, 일본의 나카시마 미카, 베트남의 동 니, 필리핀의 모리셋 아몬, 인도네시아의 쉐이, 모카, 싱가포르의 마이카펠라가 출연한다. 이날 스페셜 아티스트는 스웨덴의 자라 라슨이다.
한편, '아송페' 관람티켓은 지정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멜론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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