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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시청률 7%대 유지하며 꾸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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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 맞은 민박집…세 사람의 즐거운 외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효리네 민박'이 꾸준한 인기로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은 7.49%(이하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50%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큰 변화 없는 수치로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직원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모든 손님이 체크아웃하자 다음 손님을 받기 위해 민박집 대청소를 시작했다. 모든 일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이상순은 예약된 손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달려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세 사람은 처음으로 주어진 달콤한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했다. 일만 하느라 제주도를 구경하지 못했던 아이유를 위해 외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제주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오일장을 비롯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추억이 있는 장소부터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방문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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