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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3' 앤더스 랭글랜즈 "앤디 서키스 연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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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타디지털 시각효과 감독, 영화 개봉 앞두고 내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혹성탈출3'의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앤디 서키스의 연기를 극찬했다.

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하 혹성탈출3, 감독 맷 브리스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웨타디지털 제작진 내한 프리젠테이션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임창의 라이트닝 기술감독,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참석했다.

'혹성탈출3'는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을 그린 영화다.

시저 역의 표정을 연기한 앤디 서키스는 할리우드에서 모션캡처 연기에 최고의 재능을 가진 배우로 손꼽힌다. 이날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은 그의 연기에 대해 "앤디 서키스의 연기는 더 큰 상을 받아야 한다 생각한다"며 "그만큼 그가 연기를 잘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저라는 캐릭터는 앤디의 연기, 디지털 작업 협업의 결과라 할 수 있다"며 "앞서 발표를 통해서 보셨듯 우리는 이전 두 편보다 심화, 극대화된 시저의 다양한 감정 고뇌, 표정의 깊이를 디지털 작업으로 잘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술적으로도 다양한 표정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기술적 한계를 더 발달시킨 면도 있다"며 다시 한 번 앤디 서키스에 대해 "그의 표정 연기는 최고"라고 강조했다.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은 MPC(The Moving Picture Company)에서 13년 간 근무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와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타이탄의 분노'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마션' '엑스맨:아포칼립스' 등에 참여했다. '혹성탈출3'은 웨타디지털에서의 첫 작품이다.

이날 그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웨타디지털이 구현해 온 CG 기술을 설명하며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혹성탈출' 속 유인원의 연기는 100% 배우들의 연기라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하지만 인간 배우의 얼굴에서 유인원의 얼굴로 전환할 때는 CG팀의 고통스런 작업이 필요하다"며 "모든 프레임, 모든 의도와 감정을 전환하기 위해선 인간과 유인원의 표정과 기술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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