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가수 아이유가 조식으로 단호박 수프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에서 아이유가 단호박 수프를 처음 선보인다.
지난 7월 30일 방송에서 이상순이 정한 조식 메뉴 중 단호박 수프를 확인한 아이유는 본인이 만들 수 있는 요리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단호박 수프는 아이유가 민박집에 오기 전부터 손님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메뉴 중 하나였다.
다음 날 아이유는 출근하자마자 단호박 수프를 만들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서툰 칼질과 생크림을 많이 넣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연습했던 기억을 되살려 거침없는 손길로 단호박 수프를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단호박 수프를 맛본 이효리는 "정말 맛있다"며 칭찬했고 손님들 역시 맛있게 먹으며 훈훈한 조식 시간을 보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