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오늘(29일) 강남역서 그랜드 오프닝 녹화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이 29일 서울 강남역 푸드트럭 존에서 그랜드 오프닝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녹화는 배우 이훈을 포함한 7팀의 푸드트럭 도전자들이 '장사의 신' 백종원에게 1대1 솔루션을 받은 후 문제점을 개선,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일반 손님들을 맞이하는 '푸드트럭'의 최종 단계다.

제작진은 "7팀의 푸드트럭 도전자들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고 메뉴부터 이미지 개선까지 모든 것들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고, 그 최종 모습을 확인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MC 김성주와 백종원,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함께 한다. 또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가 깜짝 거리공연으로 '푸드트럭 존' 응원에 나선다.

제작진은 "실제로 강남역 푸드트럭 존은 '푸드트럭' 방송 이후 유동인구가 늘면서 7팀의 푸드트럭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점점 개선되어 가고 있는 강남역 푸드트럭 존의 드라마틱한 변화 과정은 8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