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8월 컴백한다.
선미 측은 24일 "선미가 8월 중순에서 말쯤 컴백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앨범 구성이나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지난 3월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속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이라 관심을 모은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곡을 발표해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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