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레드벨벳은 5관왕을 기록하며 음악방송을 올킬했다.
23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의 신곡 '빨간 맛'은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과,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를 누르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레드벨벳은 수상소감으로 소속사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정용화, 크나큰, 스누퍼의 컴백무대와 KARD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엑소는 데뷔 후 첫 레게곡인 '코코밥'을 선보였고, 정용화는 '여자여자해'로 데뷔 후 첫 댄스에 도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 정용화, 크나큰, 스누퍼, KARD, 레드벨벳, 블랙핑크, NCT127, 박재정, 업텐션, 우주소녀, 헤일로, 박보람, 앤씨아, VAV, 라임소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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